범어사 올라가는 입구 맞은편 골목길로 내려가면
49 번 버스 종점 가기전에 필 노래방 건물 1 층에 있는
늘 같은 마음 가게가 있습니다
간판
메뉴판
알밥
콩나물 무 비빔밥
뚝배기가 매우 뜨거우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알밥
양념장을 콩나물 무 비빔밥에 넣어서 비빔니다
콩나물 무 비빔밥
알밥을 시키고 다슬기 수제비를 시킬려고 하다가
밥을 먹을려고 콩나물 무 비빔밥을 시켰는데
밥이 나오면서 국물로 떠먹으라고 이렇게 다슬기 수제비도 나왔습니다
들깨가 듬뿍 들어가 있고 다슬기도 제법 들어가 있어서 아주 맛있어서 두번 먹었습니다
옆 테이블에 다슬기 수제비를 드시는 분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이집에 와서는 알밥이나 콩나물 무 비빔밥을 시키면 이렇게
다슬기 수제비가 따라 나와서 맛을 볼 수 있으니깐 그게 참 좋은거 같습니다 ^^
범어사 올라가는 입구에 있는 옛날찐빵 가게입니다
간판
찜통이 높게 쌓여져 있습니다
메뉴판
찐빵 반죽들
밀가루 반죽을 하는 기계
찜통에서 나오는 뜨거운 수증기
찐빵
일광에 있는 호찐빵과 맛을 비교해 봐도 뒤떨어지지 않고 맛있습니다
이집에 왕만두가 제법 큽니다
찐빵 두개 먹고 만두 하나를 먹으면 배가 든든해집니다
범어사 입구 근처에 있는
늘 같은 마음에 가셔서 알밥과 콩나물 무 비빔밥을 맛있게 드시고
옛날 찐빵과 왕만두도 포장을 해서 한번 드셔보세요
맛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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