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신세계 백화점 센텀 시티점 지하 1 층에 있는 팔선생 가게 입니다
간판
도시락
음식을 주문을 하면 작은 접시를 줍니다
여기서 손님들이 마음대로 야채를 각자 접시에 담으면 됩니다
여기에 설명이 된 내용처럼 접시에 야채를 담아서 조리사에게 주면
쌀국수를 넣고 철판에 볶아서 음식이 나옵니다
메뉴판
제가 받은 접시에 이렇게 야채를 올려서 조리사에게 주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 다른 손님들이 야채를 올린 접시를 보고 .......... 바로 후회를 하였습니다
제가 야채를 올린 양에 두배 정도는 더 많게 보이는 다른 손님에 접시 ~
그리고 제가 야채를 올린 양에 세배 정도는 더 많게 보이는 다른 손님에 접시를 보았을때 ~
아이고 ~ 나도 저렇게 야채를 많이 접시에 올렸어야 했는데 하고 후회를 하였지만
이미 제 야채 접시는 조리사에게 주었기 때문에 제 손을 떠난 상태라서 다시 접시를 달라고 해서
야채를 더 담을 수가 없는 노릇이였습니다 (ㅠ_ㅠ) :: ㅎ ㅎ
요령껏 접시에다가 야채를 최대한 많이 담았어야 했는데 제일 중요한걸 놓쳤습니다 ~
철판
조리사가 철판 위에서 야채를 볶고 있습니다
삼겹살
철판 앞에 이렇게 유리벽이 있어서 뜨거운 기름이 손님에게
튀는 것을 막아주는 역활을 합니다
단무지
해물 볶음면
삼겹살 볶음면
세가지 종류 중에서 먹고 싶은 볶음면을 선택을 하고
빈 접시를 받아서 자기가 먹을만큼에 야채를 담아서 조리사에게 드리면 됩니다
밥을 작게 드시는 분은 야채를 조금만 접시에 담으시면 되고
저 처럼 밥을 많이 드시는 분은 요령껏 접시 위에 최대한 많이 야채를 쌓아서 조리사에게 드리면 됩니다
접시에 야채를 많이 담는다고 해서 추가 요금을 내지는 않습니다
이게 팔선생 볶음면 가게에서 제일 좋은점 같습니다 ^^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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