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현미 아주머니가 어머니 생신이라고 주신 선물들

김서방입니다 2010. 3. 15. 11:42

 

3 월 8 일

 

음력 1 월 23 일

 

어머니 생신이라고 현미 아주머니께서 직접 집으로 찾아 오셔서 선물로 주고 가신 음식들입니다

 

하필 이날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나서 1 층에서 9 층까지 비상계단을 걸어서 이 음식들을 들고 오신다고 고생을 하셨습니다

 

 

 

쑥 떡

 

 

 

 

팥 떡

 

 

 

 

바나나

 

 

 

 

사과

 

 

 

 

떡국 떡

 

 

 

 

어머니 생신이라고 음식들을 가지고 직접 찾아 오신것만 해도 고마운데

 

어머니 용돈 쓰시라고 봉투에 십만원을 넣어서 주셨습니다

 

어머니가 부담스러워서 안받으시겠다고 거절을 해도

 

끝끝내 용돈으로 쓰시라고 주고 가셨습니다

 

현미 아주머니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