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허심청 브로이 전통 독일 생 맥주와 콤비네이션 피자

김서방입니다 2010. 12. 8. 15:42

 

 

온천장 허심청 1 층에 있는 브로이 입니다

 

 

 

 

손님들이 꽉 차있습니다

 

 

 

 

외국 가수가 우리나라 노래 부산 갈매기도 부르고 팝송도 부르고 합니다 ~

 

너무나 음악 소리가 크고 시끄러워서 대화가 잘 안될 정도 입니다    ^^;;

 

저는 사람들이 많고 이렇게 시끄러운 곳은 싫어 합니다    ^^;;

 

 

 

 

외국인들도 보입니다 ~

 

 

 

 

 

둔켈 3000 cc

 

 

 

 

 

콤비네이션 피자

 

 

 

 

 

우유가 아니라 막걸리 입니다    ^^;;

 

초등학교 친구들과 먼저 소주를 마시고 여기 허심청 브로이에 왔는데 ....

 

친구들은 생 맥주를 마시고 저는 소주를 먹고 맥주를 짬뽕으로 마시면 뒷날에 고생을 한다고 제가 맥주를 안먹는다고 하니깐 ~

 

친구 만호와 지현이가 잠깐 밖에 나가서 생탁을 사가지고 온걸 제가 먹은 잔입니다    ^^;;

 

만호야 지현아 고마워    (- -)    (_ _)

 

 

 

 

사직동 하나 메기탕 집에서 왼쪽 경준이와 오른쪽 만호

 

 

 

 

 

사직동 신 쭈꾸미집에서 나와서 온천장으로 갈려고 걸어 가고 있습니다

 

 

 

 

하얀 잠바를 입고 있는 강택이는 서울에서 사회 복지사를 하고 있는 친구 입니다

 

길거리에서 한손은 바지 호주머니에 넣고 짝다리를 하고 서있는 아주 건방진 사회 복지사 입니다 ~

 

 

 

 

제가 사진을 찍는걸 보고 만호가 얼짱 각도로 손까락 V 포즈를 잡고 있습니다 ~

 

 

 

 

메뉴판을 보고 있는 만호와 지현이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있는 만호와 지현이 ~

 

 

 

 

경준이는 갤러시 S 를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건방진 사회 복지사 강택이는 두눈을 지긋히 감은체로 집중을 해서 자기 손톱을 뜯어 먹고 있습니다 ~

 

허심청 브로이 안에는 외국 가수가 라이브로 노래를 하고 있어서 진짜 시끄러운 곳입니다    ^^;;

 

손님들도 가게 안에 꽉 차있어서 가수에 노래 소리와 손님들이 큰 소리로 떠드는 말소리들이 막 섞여서 진짜 소란스러운 곳입니다 ....

 

같이 간 친구들하고도 서로 큰소리로 말을 하지 않으면 제대로 대화가 안되는 그런 곳에서 ....

 

강택이는 혼자서 조용히 온 정신을 집중을 해서 진지하게 손톱을 뜯어 먹고 있었습니다 !

 

학교 다닐때 저렇게 공부를 열심히 했으면 지금쯤 강택이는 판사님이 되어 있을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캬 캬 캬

 

 

 

 

씹고 ~ 뜯고 ~ 맛보고 ~ 즐기고 있는 건방진 사회 복지사 강택 입니다    (~ _ _)~    얼쑤 ~

 

 

 

 

 

허심청 브로이에서 잘 놀다 왔습니다

 

그 다음날 일요일은 숙취 때문에 오후 12 시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가만히 집에 누워 있었습니다    ^^;;

 

초등학교 친구들아 재미있게 잘 놀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