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이양반일까요 ? 김여사님일까요 ?

김서방입니다 2011. 3. 10. 16:09

 

 

3 월 6 일 일요일 오전에 집 베란다에서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 주차장을 내려다 보니깐

 

왠 트럭 한대가 주차 공간 두곳을 다 차지를 한 상태로 세워져 있는게 보여서 황당해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 ~ 훗

 

 

 

 

 

 

 

뭡니까 .... 이게 ....

 

이 트럭을 이렇게 엉망으로 주차를 하고 가신 분은 과연 어떤 분일까요   (+-,.-) ~ 훗

 

갑짜기 폭풍 설사가 나올꺼 같아서 급하게 화장실에 간다고 트럭에서 내린 이양반일까요 ?

 

아니면 가스렌지 위에 헹주를 삶느라고 가스 불을 켜 놓고 그걸 깜밖 잊은체 밖에 나갔다가 놀래서 다시 집으로 간 김여사님일까요 ?

 

..........

 

 

저 트럭에 주인이 도데체 어떤 급한일이 있어서 저렇게 황당한 주차를 하고 갔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우리 모두 다 주차를 잘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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