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거제도 포로 수용소 ( 2 )
김서방입니다
2009. 9. 26. 07:48
보초를 서고 있는 군인 오른쪽 옆에 있는 마네킹 포로 인형에 올려다 보는
얼굴 표정이 생생 하게 실감이 났습니다
그 당시 거제도 포로 수용소에 환경을 재현을 해놓은 공간입니다
여기서는 총소리 . 폭탄이 터지는 소리 군인들이 전투를 치열하게 치르는 고함소리가
음향장치를 통해서 흘러 나옵니다
폭격을 맞아서 파괴가 된 대동강 다리를 건너고 있는
피란민들을 표현한 작품 입니다
여기에서 얼굴을 내밀고 기념 사진을 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