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짜증나는 모기 같은 존재 보이스 피싱 사기 전화

김서방입니다 2008. 7. 9. 13:02

 

보이스 피싱 사기 전화

 

이거 잊을만 하면 한번씩 전화가 걸려와서

 

사람 참 짜증나게 만드는군요    (+-,.-) ~ *

 

발신자 표시 제한 전화번호로 걸려오고

 

( 동생과 친구가 외국에 있어서 한번씩 이렇게 전화가 걸려옵니다 ~ 그래서 안 받을 수 도 없어요 )

 

0000  뭐 이렇게

 

오늘은 011 - 0273 658X  이렇게 걸려옵니다

 

일을 하고 있는 도중에 전화가 걸려와서 무심결에 받아보면

 

한번씩 이렇게 택도 아니게 사기 전화가 걸려오니깐

 

날씨도 더운데 더 짜증이 나게 만드는군요 !

 

이때까지 저 한테 걸려 온 보이스 피싱 사기전화만 해도 다 합하면 5 번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다른 회원님들은 이런 사기 전화가 안오는가요 ?

 

궁금합니다

 

의료보험 공단이라고 하고 이름과 주민등록 번호를 대라고 하는

 

개인정보 유출형에 사기 전화도 가소롭지만

 

오늘은 법원인데 출두명령을 어겼기 때문에 뭐 어쩌고 저쩌고 이야기를 하길래

 

그냥 확 끊어 버렸습니다

 

뉴스에서는 이런 사기 전화 피해를 당하지 말라고만 주의를 주는데

 

이런 망할X에 사기 전화 보이스 피싱을 하는 나쁜놈들을 어떻게 확 다 잡아버릴 수는 없는지 답답합니다

 

더운 여름철에 귀찬고 짜증스러운 모기 같은 그런 나쁜놈들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