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동에 있다는 바베큐 캠프 소문만 들어봤지 가본적은 없습니다
이번에 동래에 새로 생겨서 한번 가봤습니다
어제 목요일이 개업을 하는 날이였지만
장사는 화요일 부터 했습니다
고기를 찍어먹는 소스가 3 가지가 나옵니다
메뉴판에 있는
사과 나무로 훈연한 캠프 바비큐를 시켰습니다
모듬 안주입니다
폭립
소시지
삼겹살
목살과 너비아니
제 입맛에는 짭쪼름한 맛이 좀 강했습니다
음식을 싱겁게 드시는 분들은 약간 안맞을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아니면 그날 제가 먹었던것만 간이 좀 찐했나 싶기도 하구요 - -a
다른 손님들은 비어캔 치킨을 시켜서 생맥주를 드시던데
방송에서만 봤던 캔맥주에 닭을 끼워서 나오는 모양이 특이하고 맛있어 보였습니다 ^^
다음에는 비어캔 치킨을 시켜서 먹어봐야겠습니다 !
동래 지하철역 1 번 출구로 나와서 바로 좌회전 해서 계속 좀 걸어가시면 거의 건물 끝부분쯤에 가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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