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미 물회 감포집

 

범일동 국제호텔 정문에서 왼쪽으로 보면

 

골목이 보입니다

 

호박 나이트 후문 앞에 감포 참가자미 횟집이 보입니다

 

 

 

가자미 물회를 시켰습니다

 

기본 반찬은 딱 4 개가 나옵니다  ㅎ ㅎ

 

 

 

나오는 반찬 가지수가 작아서 상처를 받았는데    (+-,.-)  훗

 

이 미역국을 먹어보니깐

 

삐친 마음이 싹 달아나더군요    ^^

 

미역국이 아주 맛있었습니다

 

이런 미역국이라면 매일 매일을 먹어도 질리지 않고 맛있게 잘먹을 수 있을꺼 같았습니다    ^^

 

 

 

 

물회 그릇이 아주 깊습니다

 

 

 

 

맛있게 먹기 위해서 정성을 들여서 야무지게 잘비볐습니다 ~

 

 

 

이건 물회에 부어서 먹는 육수인데

 

먼저 비벼서 먹다가 밥이 반쯤 남았을때

 

이 육수를 부어서 먹으니깐

 

그것도 맛이 괜찬더군요

 

계피와 생강 향이 약간 나는거 같았는데

 

어떤 재료들을 써서 만든 육수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육수를 안넣고 그냥 가자미 회비빔밥으로 드실 분들은 안넣어도 되구요

 

흥건하게 육수를 넣어서 회비빔밥을 말아서 물회로 드실 분들은 처음부터 이 육수를 넣으시면 됩니다

 

 

 

 

입가심을 하라고 수정과가 나왔습니다

 

잣 두개가 둥둥 떠있습니다

 

식사후에 그식당에서 직접 만든 단술이나 이렇게 수정과를 주는 집이 저는 더 좋더군요    ^^

 

물회를 좋아하시는 회원님들 한번 가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