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요일날 남천동 해변 시장에서
반도 보라 아파트쪽으로 가는 길가에 있던 죽순 같이 생긴 알로카시아입니다
생김새가 꼭 죽순 비스무리하게 신기하게 닮아서 쳐다보다가 ^^
꽃을 파는 사장님에게 이름을 물어봤더니 알로카시아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재크와 콩나물 동화에 나오는 하룻밤 사이에 하늘 꼭대기 까지 자라 올라가는 거대 식물에 싹 같이 보입니다 ^^
반도 보라 아파트 담벼락에 피어있는 백장미
백장미
빨간 장미
빨간 장미
분홍 장미
바람이 불면 장미 꽃 향기가 은은하게 퍼져서 아주 향기로왔습니다 ~
어린애 처럼 장미꽃에 코를 가까이 갖다 대어서 향기를 맡으니깐
훨씬 더 진하고 강한 장미향이 나서 저절로 내 얼굴에 흐뭇한 웃음이 나더군요 (^~^)/ 이 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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