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사 100 만장 보제루 기와불사

 

 

일요일 이른 오전시간에 범어사에 올라갔습니다

 

 

 

 

물고기 등

 

 

 

 

등이 많이 달린 터널

 

 

 

 

몇달전에 왔을때도 이렇게 기와불사를 하고 있는거 같았었는데

 

아직도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만원을 내고 가족들에 건강을 기원하는 내용을 적어서 기와불사를 했습니다    ^^

 

 

 

 

 

 

 

다른분들이 먼저 이렇게 기와에다가 그림을 그려놓은게 눈에 띄여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제일 위에 있는 두꺼비가 그중에서 제일 잘 그린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원주실에 있었던 차 같은데

 

지금은 밖에 보제루 기와불사를 올리는 곳 앞에 이렇게 큰 보온통 서너개가 있습니다

 

 

 

 

따뜻하고 은은한 향이 좋아서 3 잔을 마시고 내려왔습니다

 

 

 

 

연등

 

부산에 범어사가 있어서 참 좋습니다

 

점심시간때 맞춰서 가면 맛있는 절밥도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은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