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차우 너무 기대를 많이 한거 같습니다 .... ( 스포일러 있슴 )

김서방입니다 2009. 7. 20. 20:20

 

 

차우에 대한 회원님들에 평이 너무나 좋길래

 

내심 속으로 기대를 많이 하고 봤습니다

 

그런데 저는 별로 재미가 없더군요 ....

 

영화 초반부터 살인에 추억을 흉내낸 것 같았고

 

시장이 무리하게 식인 상어가 출몰을 하는 해수욕장을 개장하는 죠스영화 1 편 내용과도 거의 똑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살인 사건이 나면서 전문 사냥꾼들이 몰려드는 것도 똑 같았어요

 

먼저 잡힌 상어 위에 내용물을 확인 하는 것 등등등

 

아무튼 차우 영화 내용이 죠스 1 편을 너무 많이 베낀거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흥미가 뚝 떨어지더군요 !

 

그래도 마지막에 엄마 ~ 엄마 ~ 엄마 ~ 부분에서는 웃고 나왔습니다    ^^

 

롯데 시네마에서 차우 영화표를 구매 하니깐

 

오늘에 차 쏙 현미차를 무료로 교환을 할 수 있는 쿠폰을  주더군요

 

그래서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가서 이렇게 바꾸었습니다

 

편의점에서 1000 원에 팔고 있는 현미차 네개가 꽁짜로 생기니깐

 

기분은 참 좋더군요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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