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에 대한 회원님들에 평이 너무나 좋길래
내심 속으로 기대를 많이 하고 봤습니다
그런데 저는 별로 재미가 없더군요 ....
영화 초반부터 살인에 추억을 흉내낸 것 같았고
시장이 무리하게 식인 상어가 출몰을 하는 해수욕장을 개장하는 죠스영화 1 편 내용과도 거의 똑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살인 사건이 나면서 전문 사냥꾼들이 몰려드는 것도 똑 같았어요
먼저 잡힌 상어 위에 내용물을 확인 하는 것 등등등
아무튼 차우 영화 내용이 죠스 1 편을 너무 많이 베낀거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흥미가 뚝 떨어지더군요 !
그래도 마지막에 엄마 ~ 엄마 ~ 엄마 ~ 부분에서는 웃고 나왔습니다 ^^
롯데 시네마에서 차우 영화표를 구매 하니깐
오늘에 차 쏙 현미차를 무료로 교환을 할 수 있는 쿠폰을 주더군요
그래서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가서 이렇게 바꾸었습니다
편의점에서 1000 원에 팔고 있는 현미차 네개가 꽁짜로 생기니깐
기분은 참 좋더군요 ㅋ ㅋ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륙도 유람선 ( 1 ) (0) | 2009.10.04 |
---|---|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4 (0) | 2009.10.04 |
바빌론 A . D (0) | 2008.10.03 |
스타워즈 클론전쟁 (0) | 2008.09.07 |
엑스파일 .... 너무 기대를 많이 한 탓일까요 ~ (+-,.-) ~ * (0) | 2008.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