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덕천동 지하 상가 구경

김서방입니다 2010. 4. 29. 12:30

 

 

덕천동에 사는 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약속 시간이 조금 남아 있어서

 

덕천역 지하 상가를 구경을 해보았습니다

 

덕천역 지하 상가는 처음으로 구경을 했습니다

 

 

 

 

 

 

높은 굽이 있는 하이힐 장화

 

 

 

 

 

덕천동 지하 상가에 바닥과 기둥이 화려했습니다

 

항상 서면 지하상가를 지나다니는데

 

여기 덕천동 지하 상가를 보고 시설물들이 화려해서 놀랬습니다 ㅎ

 

 

 

 

천장

 

 

 

 

사주 타로 카드점을 보는 곳

 

 

 

 

 

덕천동 지하 상가 통로가 아주 길었습니다

 

 

 

 

친구가 오기를 기다리면서

 

심심풀이 삼아서 덕천동 지하 상가를 구경 하면서 걸어 다니고 있는데

 

친구가 약속장소에 왔다고 하면서

 

저 보고 어디에 있냐고 물어 봤습니다

 

그래서 제가

 

덕천동 지하 상가를 오늘 처음으로 구경을 하고 돌아 다니고 있다고 말을 하자

 

덕천동에 사는 친구에 하는 말이

 

언제부터 덕천동 지하 상가를 구경을 하고 있었느냐 ?

 

몇분정도 구경을 했냐" 고 묻길래

 

제가 한 20 분 넘게 구경을 하고 있었다

 

라고 말을 하니깐

 

덕천동에 사는 친구가 하는 말이

 

원래 덕천동 지하 상가는 10 분 구경을 하는데 3000 원 돈을 내야 하니깐

 

저 보고 20 분 넘게 구경을 했으니깐

 

돈 6000 원을 내라고 하는거였습니다    ㅋ ㅋ ㅋ

 

덕천동에 사는 우리 친구 옛날에 학교 다닐때 버릇을 아직도 못 버린 모양입니다    ㅋ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