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동에 있는 비엔씨 빵집입니다
간판
비엔씨 빵집에서 유명한 감자 사라다입니다
포장이 되어 있는 감자 사라다들
2 층으로 올라갑니다
어제 일요일날 점심 시간때 갔는데 2 층에 손님들이 다차있어서
10 분 넘게 기다리다가 자리가 나서 앉았습니다
메뉴판
스프가 먼저 나옵니다
시원한 냉커피 한잔
감자 사라다는 포장이 된 것은 1 층에서 3000 원에 팔고 있고
2 층 식당에서 주문을 하면 3500 원입니다
감자 사라다 맛있게 보입니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짤랐습니다
감자 사라다 맛있습니다 (^-^)b 엄지척 ~
돈까스
돈까스도 먹기 좋은 크기로 짤랐습니다
돈까스도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애플파이
김탁구 보리밥 빵
비엔씨 빵집에서 감자 사라다와 돈까스를 먹고
내일 먹을려고 빵두개를 더 사왔습니다
이빵 두개도 집에 오자말자 이렇게 사진을 찍고나서 바로 다 먹어버렸습니다 (^∇^)/ 캬 캬
남포동 비엔씨 빵집 골목으로 올라가면 튀김 . 호떡을 파는 골목이 있습니다
남포동 대각사 뒷편에 호떡 과 튀김을 파는 골목에 있는 팥빙수 가게입니다
팥빙수 가게 여러곳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앞에 있는 두군데 팥빙수 가게가 손님들이 많이 오는 가게입니다
손님들이 많이 오고 바빠서 그런지는 잘 몰라도 이모님들이 친절하지가 않습니다 ....
팥빙수를 먹다가 우유와 팥을 조금 더 달라고 부탁을 하면 ~
정말로 바빠서 못들으신건지 .... 아니면 제 말을 들어 놓고도 못들은척을 하시는건지 ....
우유와 팥을 더 주실때도 무뚝뚝한 표정으로 퉁명스럽게 주는게 싫어서 ....
이제는 안가고 바로 그 옆에 있는 3 호 팥빙수 가게로 갑니다
여기 3 호 팥빙수 가게 이모님은 친절하십니다 ^^
팥빙수에 들어가는 재료들
연유
후르츠칵테일
얼음 덩어리를 수동식 빙수 기계에 넣어서 직접 팥빙수 얼음을 갈아 주십니다
팥빙수를 주문할때
얼음에 양 . 팥에 양 . 우유에 양을 입맛에 맞게 많게 또는 적게 넣어 달라고 말을 하면 됩니다
팥을 너무 많이 넣으면 단맛이 강해지니깐
팥은 보통으로 넣고 우유를 더 넣어서 드시면 시원하고 고소하게 드실수가 있습니다 ^^
팥빙수 한그릇 3000 원입니다
다른곳에는 팥빙수를 먹다가 우유를 더 달라고 하면 이모님이 알아서 우유를 조금 더 그릇에 부어 주시는데 ....
여기 3 호집에 이모님은 알아서 먹으라고 이렇게 작은 우유를 한개를 주십니다
저는 이런점이 좋습니다 ^^
저는 팥을 더 달라고 해서 달달하게 먹었습니다 (^-^)
자갈치 깡통 시장에 구경을 하러 돌아 다니는데 눈에 띄이는 모자들이 있어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제 친구 별명이 영감인데 그 친구 생일때 이 모자를 생일 선물로 주면 딱 어울릴꺼 같았습니다 ㅋ ㅋ
젊은이
오늘생일
서민
나 환자 아님
포스
앞전에 동래 메가마트에서 어떤 여고생이 앞 . 뒤 란 글씨가 크게 적힌 티셔츠를 입고 가는게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쳐다 본적이 있었는데 ~
이렇게 모자에 이런 글씨가 써져 있는건 처음 봤습니다
아무튼 깡통시장에는 재미있는 물건들이 많이 있는거 같아서 좋습니다 ~
남포동에 가실일이 있으시면 비엔씨 빵집에서 감자 사라다와 돈까스를 맛있게 드시고
대각사 뒷 편에 있는 시원한 팥빙수도 맛있게 드시고
자갈치 깡통 시장도 구경을 하고 가세요 ~
추천을 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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