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최초 조식 빵 뷔페 탄생 빠리쟝

 

 

12 월 14 일 화요일 국제 신문에 부산 최초 조식 빵 뷔페가 생겼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오전 8 시 부터 9 시반까지 빵 뷔페를 한다고 해서 오늘 오전 8 시에 찾아가봤습니다 

 

 

 

 

간판

 

 

 

 

조식 빵 뷔페 안내판

 

 

 

 

12 월 6 일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

 

 

 

 

 

계산대에서 일인당 4500 원을 계산을 하고 빠리쟝 빵집 내부에 있는 뷔페 진열대에서 빵들을

 

먹을만큼 접시에 담아서 빠리쟝 빵집 한건물 1 층 옆에 붙어 있는 뷔페 장소로 옮겨가서 자리에 앉아서 빵을 먹으면 됩니다 ~

 

오전 8 시에 갔는데 빵이 5 종류가 있었습니다

 

빵을 먹고 있는 동안에 계속 다른 빵들을 뷔페 진열대에 직원분들이 갖다 놓으셨습니다  

 

빵에 종류는 15 가지가 된다고 합니다

 

 

 

 

오렌지 주스와 우유도 있습니다 

 

 

 

 

버터 . 딸기쨈

 

 

 

 

원두 커피도 있습니다

 

세가지 음료수들 중에서 먹고 싶은걸로 선택을 해서 음료수를 드시면 됩니다

 

 

 

 

빵을 종류별로 하나씩 접시에 담아왔습니다    (^-^)

 

빵 몇개 정도는 맛이 그냥 평범한데 거의 전체적으로 빵 맛이 좋았습니다 !

 

빵이 맛있어서 제가 한 세접시를 먹을려고 했는데 ....

 

이상하게 빵 두접시를 먹고 나니깐 배가 불러 왔습니다    (ㅠ_ㅠ);;

 

제가 식탐이 많아서    ^^::

 

한번씩 뷔페에 가면 여러가지 음식들을 담아서 기본적으로 세접시 이상은 항상 먹는 편인데 ....

 

진짜 이상하게 빵 두접시를 먹고 나니깐 배가 불러서 도저히 빵을 더 먹고 싶은 생각이 안들더군요    ㅎ ㅎ

 

욕심 같아서는 빵 한접시를 더 먹고 세접시를 채우고 싶었지만 ....

 

그러지를 못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자리에서 일어 났습니다 ....

 

이렇게 약한 모습을 보이면 안되는데 .... 빵 세접시를 못 먹고 일어나는 제 자신에게 실망을 했습니다    (ㅠ_ㅠ);;    나도 이제 늙은건가 ....

 

 

 

 

 

빠리쟝 빵집에서 아침을 빵 뷔페로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

 

부산에서 최초로 조식 빵 뷔페가 생겼습니다 ~

 

빵을 좋아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을 해드립니다

 

동래에 사시는 분들 하고 직장이 동래쪽에 있으신 분들은 한번 가보시면 괜찬을꺼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