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동생 정아가 5 년만에 집으로 온다고 어머니가 김치를 담그셨습니다

김서방입니다 2010. 9. 30. 15:39

 

 

 

 

 

 

 

 

 

 

 

 

동생 정아가 미국에서 5 년만에 집으로 온다고 어머니가 김치 4 종류를 담그셨습니다

 

이 김치들을 혼자서 하루만에 다 담그시고 우리 어머니는 몸살이 나서 앓아 누우셨습니다    (-_-);;

 

이틀동안 일을 나누어서 김치를 담그셨으면 몸살이 안나셨을텐데 ....

 

우리 어머니가 내년이면 칠순이신데 ....

 

나이가 드신 어머니에 몸 생각은 안하시고 ....

 

마음만 앞서가서 일을 무리하게 하시다가 정말 몸살이 크게 나서 앓아 누우셨습니다 ....

 

우리 어머니 아무도 못말립니다 !

 

아 .... 머리가 아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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