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문 1 면에 나온 친구 상훈이

 

 

 

 

 

어제 12 월 1 일 수요일 국제신문 입니다

 

 

 

 

오늘 아침에 출근을 해서 제가 어제 신문을 보고 있는데 ....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 제 눈에 띄여서 자세하게 봤더니만 ~

 

친구 쌀로리가 국제신문 1 면 하단에 사진이 나와있었습니다   (+ㅁ+) 오잉 ~

 

 

 

 

해양 생물학 전공 박사 졸업 이상훈

 

프랑스 Cosminnov 학회 젊은 과학자상을 받았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    이 얏 호 ~

 

 

 

 

이번년도 4 월 8 일날 국제신문에 난 기사를 보고 제가 신기해서

 

기사를 가위로 오려서 문방구에 가서 코팅을 했습니다

 

 

 

 

동래 메가 마트에서 액자를 샀습니다

 

코팅이 된 기사를 액자 안에 넣어서 쌀로리에게 선물로 주었습니다

 

그날 저녁에 초등학교 모임이 있었습니다

 

친구들과 동래에서 술 한잔을 하면서

 

친구들이 쌀로리 한테 프랑스에서 젊은 과학자 상을 받은 것과 신문에 그 기사가 난 것을 축하를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해조류로 만든 주름 억제 화장품은 왜 친구들 한테 한번 써보라고 안주고 그러느냐고 핀잔을 주니깐 ~

 

쌀로리가 그러면 지금 집 주소를 적어서 자기 한테 주면 나중에 각자 집으로 화장품을 택배를 보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날 저녁에 동래에서 모인 친구들이 저 혼자만 빼고 모두 다 쌀로리 한테 집 주소를 적어서 주었습니다 

 

경준이 . 지현 . 정혜 . 정문이가 집 주소를 종이에 적어서 쌀로리 한테 주었습니다

 

그리고 몇일만 기다리고 있으면 집으로 배달이 되는 오는

 

해조류로 만든 주름 억제 기능에 화장품 생각 때문인지 그날 친구들은 무척이나 즐거워 보였습니다 ~ 

 

 

 

....

 

 

 

그 후에 쌀로리 한테 주름 억제 기능에 화장품을 받은 친구는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

 

쌀로리가 자기집 주소를 적어 주면 각자 집으로 해조류로 만든 주름 억제 기능에 화장품을 보내 준다고 해서

 

잔뜩 기대를 하고 자기 집 주소를 열심히 적어준 친구들은 새가 되었습니다    ^^;;

 

저 혼자 그날 저녁에 쌀로리 한테 집 주소를 안적어 줬는데 참 다행인거 같습니다    (~ _ _)~    얼 쑤 ~

 

친구들을 이렇게 희롱을 할 줄 도 알고 말이야 ~

 

 

 

 

 

 

상훈이 넌 역시 사탄이야    (^∇^)    캬 캬 캬 캬

 

이렇게 분장을 한 모습이 평상시에 퉁퉁 부은 니 얼굴 보다 훨씬 더 잘생겨 보이는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