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먹는 음식들

두부 조개 된장 나물 비빔밥

김서방입니다 2011. 9. 19. 15:22

 

 

싱겁게 먹는게 건강에 좋다고 하지만 ~

 

저는 음식을 맵고 짜게 먹는걸 좋아 합니다

 

 

 

 

 

 

 

싱겁게 먹으면 밥을 다 먹고 나서도

 

왠지 모르게 뭔가 허전한 기분이 들어서 별로입니다

 

 

 

 

 

 

 

 

 

제가 좋아 하는 음식들에 종류는 대부분이 얼큰하고 매운 음식들입니다

 

짬뽕 . 육개장 . 순두부 찌개 . 부대 찌개 . 돼지국밥 . 갈비탕 . 감자탕 . 순대 전골 등등을 좋아 합니다

 

글을 적으면서도 먹고 싶어져서 입안에 군침이 가득 고이네요 ....

 

 

 

 

 

 

 

 

 

 

 

 

 

술국

 

 

 

 

술국

 

 

 

 

순대 모듬과 수육

 

 

 

 

 

 

 

 

 

 

 

시원 소주 한잔 ~ 크 으 ~  

 

 

 

 

 

 

츄 르 릅 ~

 

 

 

 

점심을 명장동 혜화 여중학교 밑에 있는 조광심 민속 왕순대 가게에서 파는

 

술국을 먹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그리고 반주로 소주 딱 3 잔을 먹으면 정말 황홀할꺼 같습니다

 

 

 

 

 

 

키 키 키 ~

 

 

 

 

솔찍한 심정으로는 술국에 반주로 소주 한잔을 마시면서

 

순대와 수육도 시켜서 제대로 한번 발동을 걸어서 술 한잔 찐하게 마시고 싶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

 

직장에 일을 하러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죠

 

 

 

 

 

 

으 헝 헝 ~ 짬뽕나 ~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네요

 

 

 

 

 

 

술국 이야기에 나도 모르게 그만 흥분을 해버려서 .... 에구구 ....

 

 

 

 

 

 

 

 

 

예전에는

 

돼지국밥 . 갈비탕 . 육개장 . 감자탕을 좋아해서 자주 먹었었는데

 

요즘에는 음식에 종류를 비빔밥을 바꾸어서 먹고 있습니다

 

직장에서도 점심 식사를 배달을 시킬때에도

 

저는 비빔밥 . 열무 비빔밥 . 돌솥 비빔밥을 시켜서 먹습니다

 

이제는 고기를 자주 많이 먹는게 부담스럽게 느껴져서

 

될 수 있으면 나물이 있는 비빔밥을 자주 먹기 위해서 나름대로 애를 쓰고 있습니다 

 

 

 

 

 

 

 

 

 

 

 

 

나물 비빔밥

 

 

 

 

 

나물 비빔밥을 먹기 좋게 잘 비빈 후에

 

 

 

 

비빔밥 위에 두부 조개 된장을 듬뿍 올립니다

 

 

 

 

두부 조개 된장을 같이 비벼서 먹는 나물 비빔밥은 정말 맛있습니다

 

 

 

 

 

 

꿀 맛입니다 ~ 와 하 하 하 ~

 

 

 

 

 

 

 

 

오늘 점심도 저는 돌솥 비빔밥을 시켜 놓았습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점심 시간입니다

 

이 얏 호 ~

 

저는 직장 생활에서 점심 시간과 퇴근 시간이 제일 기다려집니다

 

 

 

 

 

 

 

 

나 혼자만 그런건가요

 

오 호 호 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