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구청쪽에 소문난 삼계탕 집이
맛있게 잘 한다는 소문을 듣고
삼계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삼계탕을 맛있게 잘 먹고 나서
소화도 시킬겸 해운대에 온김에 동백섬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
동백섬으로 가는 도로 이정표
해운대 바다가 보입니다
해운대 동백섬에서 보이는
초고층 주상 복합 빌딩들이 밀집해 있는
부산에 강남이라고 불리는 마린시티 입니다
중간에 보이는 황금색 빌딩이
아마도 화재가 나기 전에 우신 골드 스위트 같습니다 !
공영 주차장 요금 안내표
동백섬 해안 산책로입니다
광안 대교도 보입니다
누리마루 APCE 하우스
멀리 오륙도가 보입니다 ~
해운대 미포 선착장에 가면
오륙도를 둘러 볼 수가 있는 유람선이 있습니다
미포 오륙도 유람선을 타는 선착장
오륙도 유람선
오륙도 유람선 요금표
설경구씨와 하지원씨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해운대 영화
유람선 프로포즈 씬 촬영 장소입니다 ~
해운대 영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새우깡 한봉다리 하실래예 ~
오륙도 유람선을 타는 비용이 성인 18.000 원 가격이 비싸게 느껴졌습니다 !
벌써 3 년전에 일이니깐 ....
지금은 또 유람선을 타는 비용이 더 올랐을 수도 있습니다 ~
오륙도 유람선을 타고 바다로 나가면 갈매기들이 배 주위로 모여듭니다
그때 사람들이 새우깡 과자를 던져 주면 갈매기들이
공중 곡예 묘기를 부리듯이 날아 다니면서 새우깡을 잘 받아서 먹습니다 ~
동백섬 산책로에 있는 작은 등대
해운대 동백섬 산책로를 천천히 걸어 가면 ~
으 쌰 ~ 으 쌰 ~
파도가 바위에 부딪치면서
철썩 ~ 철썩 ~ 하고 들리는 소리가 듣기에 참 좋습니다 !
매일마다 그 파도 소리를 들으면서
한가롭게 동백섬 산책로 길을 걸어 다닐 수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언젠가는 그런날이 올꺼라고 믿겠습니다 ~
크 으 ~ 좋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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