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월 19 일 일요일 오전 9 시에 거가 대교 입구쪽에 있는 가덕 대교 주변에 도착을 했는데
차가 너무 많이 밀려서 30 분을 기다리다가 겨우 가덕 대교 출입구 쪽으로 들어 갔습니다 (^_^);;
신호 대교를 건너서 녹산 공단에 있는 르노 삼성 자동차 부산 공장을 지나서 계속 가다가 보면은 교차로 마다 신호등 표시가 있습니다
9 번 신호등에서 좌회전 차선인 1 ~ 2 차선으로 차를 붙이고 10 번 신호등에서 거제 . 가덕 경제 자유 구역청쪽으로 좌회전을 하시면 됩니다
약단밤을 파는 노점이 있었습니다
차들이 엄청나게 많이 막혀서 기본적으로 30 분 이상은 도로 위에 가만히 서있기 때문에 이 약단밤을 사 드시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
약단밤을 파시는 사장님이 정말로 기가 막힌 최고에 명당자리에서 장사를 하고 계시는 것 같았습니다 ~
거가 대교 개통 기념으로 12 월 한달동안에 통행료를 안받는다고 해서 이렇게 많은 차들이 아침 일찍 부터 몰려 온 것 같았습니다
저도 거제도에 무슨 볼일이 있어서 일요일 아침 일찍 나간게 아닙니다 ~
거가 대교가 개통 기념으로 12 월 한달동안 통행료가 무료라고 해서 얼른 가봤습니다 (^-^)
축 개통 거가 대교
부산에서는 거가 대교 진입로인 가덕 대교 입구로 올라 가고 있습니다 ~
드디어 가덕 대교에 들어 왔습니다 \(^∇^)/ 이 얏 호 ~
제가 사용을 하고 있는 내비게이션이 아직까지 거가 대교 지도가 업그레이드가 안되어 있어서
제 차에 위치가 강서구 송정동 바다위에 있습니다 ^^;;
제 차에 있는 내비게이션이 가덕 대교를 정상적으로 인식을 하지 못해서 ....
제 차에 위치를 계속 바다 위로 가르키고 있는 내비게이션 화면을 보니깐 재미있었습니다 (^-^) 내비게이션아 정신을 차려라 ~ ㅋ ㅋ ㅋ
사실은 제 차가 하늘을 나는 자동차입니다 ~
믿거나 ~ 말거나 ~ (^∇^) 캬 캬 캬 캬
눌차 대교를 지나서
부산역에서 가덕도로 들어가는 520 번 시내 버스입니다
다음에는 이 520 번 버스를 타고 가덕도에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
몇년전에 배를 타고 가덕도에 들어 가서 소희네집에서 해물 정식을 먹고 온적이 있습니다 (^-^)
다시 한번 소희네 집에 가서 맛있는 해물 정식을 먹어 보고 싶네요 ~
1 차선을 가고 있는데 하이패스 구간이라서 ~
제가 현금을 내는 2 차선으로 차선을 바꿀려고 하다가 ....
통행료가 무료라는 생각이 퍼뜩 들어서 그냥 차선을 바꾸지 않고 계속 갔습니다 (^-^) ㅋ ㅋ
가덕 터널
가덕 터널 안
가덕 요금소
거가 대교 개통 기념으로 12 월 한달동안은 통행료가 무료이지만 ~
내년 부터는 자가용 통행료를 만원을 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
가덕 요금소를 빠져 나오니깐 차들이 한꺼번에 다 밀려서 병목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
여기서 많은 차들이 다 같이 뒤엉켜서 혼잡스러웠습니다 ^^;;
드디어 국내 최초로 만들어졌다는 침매 터널
가덕 해저 터널로 들어가는 안내판입니다 (^-^)
자 ~ 이제 가덕 해저 터널로 들어 갑니다 ~
살짝 긴장이 되는거 같았습니다 (*^_^*) 이히히 ~
가덕 해저 터널 내부
해저 깊이 30 M 지점을 통과 하고 있습니다 ~
바다속에 있는 가덕 해저 터널을 지나가고 있어서
제 차에 있는 내비게이션이 안테나 수신이 안되어서 아예 화면이 멈추어 해버렸습니다 ^^;;
지금은 해저 깊이 46 M 지점을 통과를 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 수심 46 M 라고 알려 주는 전광판이 있습니다
사실 가덕 해저 터널을 지나 가는 느낌은 별다른거 없이 그냥 일반 터널을 지나가는 느낌과 비슷합니다 ~
하지만 터널 천장에 매달려 있는 전광판이 현재 차가 지나가고 있는 위치가 바다 밑 해저 몇미터 지점이라걸 아르켜 주기 때문에
아 ~ 내가 지금 바닷속 밑을 달리고 있구나 하는 기분이 들게 해서 약간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었습니다 (^-^)
해저 침매 터널을 빠져 나왔습니다 ~
장목 터널 입구
칠천도
포로 수용소 유적 공원
중죽도 터널
장목 터널 입구
장승포로 갑니다 ~
이제 거가 대교 끝지점에 다 온 모양입니다 (^-^)
자동차 전용 도로 종점을 알리는 안내판이 보입니다 ~
터널 끝 부분에 자동차 전용 도로 종점을 알리는 안내판이 보입니다 ~
저는 장승포로 빠져 나갑니다 ~
몇년전에 제가 통영과 거제도에 여행을 갔을때
유명한 거제도 포로 수용소 옆에 있는 백만석 식당에서 멍게 비빔밥을 먹어 본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거제도에서 해물 뚝배기가 맛있다고 소문이 난 항만식당에 찾아 가봤습니다 ~
항만 식당 가게 앞에 물레방아가 있었습니다
거제도에서 맛집으로 소문이 난 항만 식당이 아침 일찍 8 시 부터 영업을 합니다
제가 오전 11 시에 항만 식당에 갔는데 ....
일찍 오신 손님들이 이렇게 많이 있어서 가게 안에 있는 방마다 사람들이 꽉 차있었습니다 (-ㅁ-);;
큰 고무 다라이 통에 조개들이 가득 들어가 있습니다 ~
메뉴판
가게 안에는 일찍 오신 손님들이 꽉 차있었고
그 뒤로 손님들이 계속 들어 오고 있었습니다 ~
기본 반찬들
'여행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가 대교 개통 기념으로 항만 식당 해물 뚝배기를 먹고 왔습니다 (0) | 2011.01.03 |
---|---|
거가 대교 개통 기념으로 갔다 왔습니다 ~ ( 2 ) (0) | 2010.12.30 |
전주 음식 장인 1 호 전주 비빔밥 가족회관 (0) | 2010.08.14 |
진안 마이산 탑사 . 장수 행복한 농부 꺼먹 돼지 (0) | 2010.08.14 |
양동 전통 한과 (0) | 2010.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