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 작천정 주변에 있는 자수정 동굴입니다
요금표
자수정 지하 동굴 수로 탐험이 어떤곳인지 궁금해서 그냥 들어가봤습니다
지하 동굴 수로를 보트를 타고 구경을 하고 방금 막 내린 가족분들이 있었습니다
지하 동굴 수로 입구
동굴벽에서 차가운 물방울들이 맺혀 있었습니다
이 자수정 동굴 안이 얼마나 추우면 입에서 입김이 나왔습니다
자수정 동굴 보트 2 호
손님들이 없으니깐
보트를 운전 하시는 기사님들이 잠깐 내려왔습니다
그틈을 타서 잽싸게 보트에 올라 가서 멋찐 폼을 잡고 기념 사진을 찍어 보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그러다가 걸리면 무섭게 생긴 보트 운전 기사님 한테 혼이 날꺼 같아서 .... 그만 ....
뭐야 .... 이자식아 .... 돈도 안내고 보트에 탔어 .... 니가 죽고 싶어서 환장을 했구나 .... 자루에 넣어서 물에 던져 주마 ....
이렇게 험한 꼴을 당할까 싶어서 참았습니다 ....
난 정말 양심이 있는 좋은 사람이야 하고
이렇게 스스로 위로를 해봅니다 ....
뭐 .... 그냥 .... 그렇다는 이야기 입니다 .... 헤 헤 헤 ....
동물 공원 . 잔디 운동장 . 곤충 체험 전시관 . 얼음 조각 동굴 전시관으로 가는 길인데
그냥 별로 안땡겨서 안갔습니다 ~
자수정 전시장 안에 볼꺼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수정 전시관 가게 사장님께 이 자수정 가격이 얼마인지 물어 봤는데
2 천만원짜리라고 하셨습니다
가격이 후덜덜 합니다 ...
이런 큰 덩어리에 자수정 원석들을 집에 갖다 놓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제 욕심 같아서는 집 전체 벽에다가 이렇게 커다란 자수정 원석 덩어리들을 꽉 채워서 장식을 하고 싶습니다
관광차들이 많이 와 있습니다
동굴 한식당도 있습니다
자수정 동굴 안에 식당이 있지만 별로 가고 싶은 마음은 안들었습니다
자수정을 가공해서 다양한 물건을 팔고 있었습니다
이 자수정에 가격은 5 백만원입니다
기관총 장난감
공포의 집
옛날에 놀이 공원에 있었던 괴기전 . 귀신의 집과 비슷한 곳 같은데 ....
드라큐라 그림이 너무나 허접하게 보여져서 가고 싶은 마음이 전혀 안느껴졌습니다 ....
회전 하는 사자 놀이 기구도 촌스러워 보입니다 ....
암사자가 원숭아 같아 ....
동전을 넣으면 잠시 몇분간 단순하게 움직이는 놀이 기구들
미니 바이킹
그나마 이 바이킹이 제일 그럴싸한 놀이기구 처럼 보입니다
회전 목마는 괜찬군요
놀이 기구들에 타는 손님들이 별로 없어서 그냥 가만히 멈춰서 있는 놀이 기구들이 더 많았습니다
여러 가지로 뻗은 나무
자 ~ 이제 자수정 동굴 구경을 하러 들어 갑니다
자수정 동굴 입구에 그려져 있는 그림
동굴 천장이 낮아서 머리를 부딪칠 수 있으니 조심을 해야 합니다
아 야 야 ....
자수정 동굴 천정에서 차가운 물방울이 떨어집니다
이집트 문화 체험관
미이라 모형
동굴 안에서 공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공룡 그림
핸드폰으로 통화를 하고 있는 선사 시대 원시인 모형
옛날에 자수정 동굴에서 광부들이 자수정을 캐는 모습을 그대로 재현을 해 놓은 인형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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